✈️✈️✈️해외여행✈️✈️✈️10 후쿠오카-구로카와 온천-구마모토 여행기 EP. 5 료칸 유모토소우(旅館湯本荘) 두번째 이야기 료칸 후기로 아래 글에서 이어집니다. https://bobo-s2.tistory.com/entry/%ED%9B%84%EC%BF%A0%EC%98%A4%EC%B9%B4-%EA%B5%AC%EB%A1%9C%EC%B9%B4%EC%99%80-%EC%98%A8%EC%B2%9C-%EA%B5%AC%EB%A7%88%EB%AA%A8%ED%86%A0-%EC%97%AC%ED%96%89%EA%B8%B0-EP-4-1-%EB%A3%8C%EC%B9%B8-%EC%9C%A0%EB%AA%A8%ED%86%A0%EC%86%8C%EC%9A%B0%E6%97%85%E9%A4%A8%E6%B9%AF%E6%9C%AC%E8%8D%98 후쿠오카-구로카와 온천-구마모토 여행기 EP. 4 료칸 유모토소우(旅館湯本荘)온천 여행의 꽃은 료칸이다. 아직도 처음 료칸.. 2024. 12. 22. 후쿠오카-구로카와 온천-구마모토 여행기 EP. 4 료칸 유모토소우(旅館湯本荘) 온천 여행의 꽃은 료칸이다. 아직도 처음 료칸에 갔을 때 충격이 기억난다. 그 때도 후쿠오카의 유후인이었다. 이번 여행에서도 가장 기대가 컸던 곳이 료칸이었다. 그렇지만 앞의 글에서도 말했지만, 예약할 때 예약 가능한 료칸이 거의 없어서 선택권 없이 유모토소우를 선택했지만, 결과는 대만족이었다. 료칸 유모토소우(旅館湯本荘) 재패니즈 스타일룸 (다다미 8조) 1박 , 가격 340,783원 이 곳은 방이름에 숫자를 붙이는데, 방마다 크기는 조금 다른 것 같았으나, 모든 방에서 강이 보인단다! 위치도 구로카와 온천마을의 거의 한 가운데 있어서 좋았다. 체크인을 할 때 특이하게 허리띠 색깔을 고를 수 있게 해준다. 저녁은 몇시에 먹을 건지, 아침은 일본식/서양식 중 무엇으로 할건지 조사 후에 바로.. 2024. 12. 22. 후쿠오카-구로카와 온천-구마모토 여행기 EP. 3 구로카와 온천 당일 호핑투어(Hopping tour) 3일차 드디어 구로카와 온천으로 떠난다. 많은 후쿠오카 온천 중 구로카와 온천을 선택한 건 비교적 단순했다. '한국인이 적을 거 같아서!' 였는데 다행히 적중했다. 우리가 있던 약 하루동안 한국인을 5명 정도 밖에 만나지 못했고, 나머지는 다 일본인, 중국인 등이었고 일본인의 비율도 생각보다 높았다. 진짜로 일본인들이 놀러가는 온천마을인갑다. 일정도 원래는 구로카와 온천을 여행 4일차인 토요일에 예정했었는데 3일차 금요일로 바꿨었다. 그 이유는1. 료칸 가격이 조금 더 싸서,2. 평일이 사람이 조금 더 적을 것 같아서 였는데 2번도 적중하였고 사람이 적은 게 생각보다 아주 큰 장점이었다. 사람이 적으면 왜 좋냐면, 구로카와 온천에는 온천 패스를 1500엔에 파는데 이것으로 3군데 당일 온천을 할 수 있.. 2024. 12. 20. 후쿠오카-구로카와 온천-구마모토 여행기 EP. 2 후쿠오카 라멘스타디움 지난보 세컨드 돈코츠 츠케멘 안도 후쿠오카에 올 때 마다 무조건 하는 게 있다. 그 것은 바로 캐널시티 라멘스타디움에 가서 돈코츠 라멘을 먹는 것이다. 나는 느끼해 죽어도 돈코츠라멘파인데 전날 야타이에서 돈코츠라멘과 당일 밤 이치란 라멘 예정으로 돈코츠 라멘에 파묻혀 죽을 것 같다는 형님의 하소연에 협상을 해서 돈코츠 츠케멘을 먹게 되었다. 가게 이름은 '안도' 이고 유일한 츠케멘 집이었던 걸로 기억한다. 라멘스타디움 입장하기 직전의 벽에 각 가게마다의 특색이 적혀 있으니(맛의 진함정도, 면의 굵기?) 참고해서 선택하길 바란다. 일본스러운 자판기에서 티켓을 뽑아 점원에게 준다. 점원은 '츠메타이' 와 '아타타카이' 란 단어를 쓰며 무언가를 물어볼 것이다. 바로 면의 온냉 정도이다. 국물은 뜨거운 게 기본이고, 면은 차갑게 먹을지 따뜻.. 2024. 12. 19. 이전 1 2 3 다음